[구미보건소] 2003년 읍, 면, 동에 신고된 사망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일일 평균 3.2명, 1천1백7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 2002년의 1천2백50명보다 75명이 감소한 것이다.
2005년 01월 17일(월) 04:34 [경북중부신문]
2003년 사망원인 조사분석 결과 2002년 보다 증가한 사인은 자살(약물중독포함)과 간 질환이며 고혈압, 당뇨, 사고(운수)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은 2002년 36명(2.8%)에서 45명(3.8%)으로 전체 사망자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사망자 및 사망률이 모두 상승했으며 이중 30~40대의 비율이 42.2%나 된다.
이는 전국 자살 사망자 중 30~40대의 29.3%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이다.
사고(운수)사는 사망자가 약간 감소했지만 구미시 전체 사인 순위 3위로 전국 7위 보다 높은 순위를 보였으며 사망자의 78%인 82명이 65세 미만이고 그중 20~40대 사망자가 53명으로 젊은층의 사망자가 많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하에서는 운수(사고포함)사고, 자살 및 약물중독 등 사고에 의한 사인 순위가 높고 40대 이상에서는 암 및 뇌혈관질환 등 질병에 의한 사인 순위가 높게 나타났다.
질병별 사망원인은 1위가 암으로 전체 사망자의 22.1%(전국 25.9%)인 2백60명(73.7명/10만명)이며 2위는 뇌혈관질환(10.6%), 3위는 운수(사고)사(8.9%)가 각각 기록했다.
성별 사망자를 보면 남자가 6백20명 여자가 5백55명 사망했고 남자가 여자보다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2.8배 높게 나타났으며 60대 이하는 모두 남자 사망이 높았고 40~50대 남자 사망자수는 여자 사망자수의 2.5배나 높게 나타났다.
한편 구미시는 조사결과 젊은층의 자살과 사고(운수)사가 전국 대비 높은 것은 평균 연령이 젊기 때문으로 보고 자살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 보건소에 “자살등 위기상담전화(1577-0119 전국동일)”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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