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상진)는 정례회 기간중인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경산 저농약 친환경인증 시설포도재배 현장과 포항 호미곶 농촌체험 태양농물농장에 들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경산 저농약 친환경인증 시설포도재배 현장에 들러 간단한 현황을 청취한 뒤 시설하우스을 둘러 봤다. 지난 2006년 경북포도 명장 1호, 포도특화사업단 전문위원으로 선임되기도 한 김진수대표는 거봉, 비앙코, 로자리오 등 1.7ha를 재배해 서울, 대구 대형백화점에 계약 납품하고 있으며 연간 1억8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포항 호미곶 농촌체험 태양동물농장은 유치원생과 학생생들을 대상으로 동물농장이야기, 동물의 세계, 몸에 좋은 우유이야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1천418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기도 했다.
11,564㎡의 시설규모를 자랑하는 이 농장은 엘크사슴, 흑염소 등 6종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창미 농장대표는 “앞으로 많은 종의 동물을 확보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상진 위원장은 “우리 농촌도 옛날처럼 농경지만를 이용하여 돈 버는 시대는 벌써 지났다면서 농촌체험교육을 위한 태양동물농장처럼 마인드가 바뀌어야 일자리가 창출된다며 빨리 이러한 농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살맛나는 농어촌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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