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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희망나눔 명패 700호 탄생
“정기적인 후원이 우리사회를 밝게 만듭니다”
2013년 07월 02일(화) 15:5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2일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주)아이랙스(대표 박승민)가 참여하면서 경북도내 700호 나눔 사업장이 탄생했다.

박승민 대표은 “지난번 포항 산불 피해 현장과 안동 인하댐 헬기 구조현장 등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적십자사의 활발한 활동을 보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참여 소감을 남겼다.

희망나눔 명패를 전달하며 경북적십자사 신기옥 회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은 매월 일정액 이상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사업체, 기업 등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해, 사업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곳임을 홍보하고, 이웃에게는 나눔 문화를 전파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현재 경북도내 식당‧음식점 166곳, 희망나눔 가정 122곳, 병‧의원 52곳, 약국 25곳, 한의원 14곳, 일반 사업장 250곳의 기관 등 총 700여개의 사업장 등에서 희망나눔 명패를 달았다.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생계구호 활동,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어 매달 방문서비스 및 물품전달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보급 등을 위해 후원금이 사용된다.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북적십자사 사회협력팀(053-255-6963)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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