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관객·비평가 최고평점
특수효과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관객시선 사로잡을 듯
2013년 07월 16일(화) 15:14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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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수준의 예술성과 오락성을 갖춘 러시아 Hand Made 팀의 ‘Time for fun' 작품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지난해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로 손꼽히는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지난해 관객과 비평가로부터 최고의 평점을 받은 이 작품을 개막 초청작으로 선정, 26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국내 관객에게 무료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배우 13명 출연하는 이 작품은 2010년 베니스 카니발 축제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으며, 특수조명의 효과와 팀원의 현란한 손 아트와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신비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해오고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작품이다.
대회관계자는 “국제대회로 도약하는 첫 해인 만큼 수준높은 해외공연을 유치하고자 호주, 러시아 등 여러 나라의 작품을 추천받아 검토한 결과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시공간을 초월한 이색적인 손아트 공연인 러시아 Hand Made 작품을 최종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연제 방식으로 치러지는 김천국제가족연극제는 26일 개막으로 시작으로 열 이틀간 일반경연 5개 작품, 자유경연 10개 작품, 국내 초청공연 6개 작품, 해외 초청공연 6개 작품 등 총 27개 작품 50여회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해외초청공연으로 선정된 러시아를 포함한 네덜란드, 쓰리랑카, 일본, 독일 등 5개국 6개 작품 역시 수준 높은 공연으로 평가받는 작품이어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예매현장은 열기로 가득하다.
지난달 20일 본격적으로 예매업무를 시작한 집행부는 첫째 날 1,389매의 공연티켓판매실적을 올리며 힘차게 출발했다.
10일 예매현황은 전체11,284매 중 6,220매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고, 같은 시기에 2,701매를 판매한 지난해와 대비 230%의 달성율을 보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작품명 ‘테트리스’·‘초콜렛’·‘아기고양이 냥냥이’가 조기 매진됐고 예매율90%에 바짝 다가선 ‘호랑이오빠 얼쑤’ 등 5작품은 매진임박한 상태다.
전체 예매율은 55%이며 공연장별 통계는 대공연장 43%, 소공연장 66%, 지하전시실81%로 인형극과 넌버블 퍼포먼스(무언극)가 비교적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자세한 예매문의는 사무국(☎ 054) 435-8279, 439-8245)으로 하면 된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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