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신기옥)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일 지사2층 회의실에서 안전강사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객들의 응급처치 및 수상인명구조 봉사를 위한 ‘2013 적십자 안전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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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안전봉사대는 '수상인명구조봉사대'와 ‘응급처치봉사대'로 나누어 운영이 되며, 수상인명구조봉사대는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11일간) 동해안 5개 해수욕장(장사, 화진, 월포, 대진, 고래불)에서 적십자 인명구조봉사대 30명이 여름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응급처치봉사대는 7월 26∼29일까지(4일간) 영천 임고 강변공원 일대에서, 응급처치법강사 20명이 파견되어 휴양객들의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 응급처치를 담당하게 된다.
적십자 수상인명구조봉사대는 장사해수욕장에 지휘본부를 설치하고, 각 해수욕장마다 구조용 모터보트, 튜브, 구명조끼, 링부이 등의 익수자 구조장비를 갖추고 각종 의약품을 비치하여 생명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
오는 8월 5일에는 칠포해수욕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은 △수상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시범 △응급처치 체험관 운영 △ 물놀이 안전 기념품(부채, 물티슈) 배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1987년부터 하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봉사대를 매년 운영하여 연간 1,00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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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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