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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 최초 가람 ‘도리사 문화사업단’ 출범
운영·전문위원 10명 위촉 활동
불교,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노력
2013년 07월 30일(화) 14:5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해동최초의 가람 도리사가 지역 불교문화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의 중심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대한불교조계종 도리사(주지 묘장 스님)는 지난 13일 도리사 전망 데크에서 도리사 문화사업단(단장 정호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선 사업단장을 비롯해 운영위원 3명, 전문위원 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도리사의 위상 정립과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한 도리사문화사업단은 해동 최초의 가람이자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도리사의 위상 정립과 불교문화와 함께 발전해 온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자 설립됐다.
더불어 역사, 문화예술이 흐르는 도리사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도리사 문화사업단을 구성함으로써 지역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묘장 주지 스님은 “옛것이 새것이 되고 있고, 새로운 변화가 새것을 옛것으로 만들고 있다”며 “우리의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소홀히 한다면 우리문화의 창조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묘장 주지 스님은 “우리 전통문화는 불교문화와 그 괘를 함께 하고 있다”면서 “지역사회가 전통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문화사업단이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호일 문화사업단장은 “도리사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켜 도리사의 위상을 재정립 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구성원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리사 10년 발전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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