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종합사회복지관, 카페 다락 주관
재능기부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
도량동 주민센터·삼성전자 후원
2013년 09월 03일(화) 17:20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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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힐링’하세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 스님) 마을카페 ‘다락’에서는 지난 달 26일 지역 주민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여름 밤의 마을콘서트’를 26일 개최했다.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도량동 소재 밤실공원에서 진행된 마을콘서트는 약 3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KM색소폰빅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래, 민요, 국악, 통기타 공연 등 지역민들의 재능기부로 공연이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도량동 주민센터와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삼성전자는 공연 관람객들에게 마을카페 ‘다락’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비용 일체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태식 경북도의원, 김재상·박세진·김성현 시의원, 신광도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시설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민들과 함께 마을콘서트를 관람했다.
법등 스님은 인사말에서 “마을카페를 통해 도량동 지역 내 다양한 문화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소 복지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와 같은 문화 활동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민들은 “조용한 문장골이 마을콘서트로 인해 활기찬 동네가 됐다”며 “지역사회 내에서 마을카페 ‘다락’의 역할이 더욱 기대 된다”고 크게 반겼다.
한편 마을카페 ‘다락’은 매주 월∼금요일까지(오전 10시∼오후 9시) 운영되며, 커피와 차, 생과일주스, 계절메뉴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비로 쓰여 지고 있다. ◇문의: 마을카페 ‘다락’ ☎054)444-0277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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