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강재용)가 2013년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공기업 평가 가등급은 평가대상 공기업중 상위 10%에 해당하며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 2008년부터 5연속 가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부가 지난 1992년부터 도입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제도는 매년 지방 공기업의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리더십과 전략, 고객만족도 등 다양한 분야에 경영평가를 실시 경영개선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꽤할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내륙 최대의 첨단IT산업과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구미 지역 업체의 기업경쟁력에 제고와 내륙 최대의 명품 수변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구미시가 하수도분야 경영에서 전국 초일류 공기업으로 공인되었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쾌거는 그 동안 구미시가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안정과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상하수도사업소로 직제를 개편해 상수도와 하수도를 통합함과 동시에 무인 자동화관리시스템 도입, 경쟁 입찰을 통한 계약 체결 등으로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도모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 올해 초 물 관리를 위한 유수율제고 블록시스템 사업을 완공해 실시간 누수지역의 탐지가 가능케 했으며 노후 수도관 교체, 친환경 하수처리장 조성, 정화조 없는 도시를 만들기 등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매진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해 국회환경포럼 등이 주최하는 물 종합기술연찬회에서 전국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1월 29일 개최한 제10회 공기업의 날 행사에서는 상하수도분야 국무총리 기관포상을 수상하는 등 그 동안 전국에서 으뜸가는 물관리 선진도시로 자리 매김해 왔다.
한편, 이번 수상과 관련, 강재용 소장은 “구미시 하수도 지방공기업이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게 된 것은 그 동안 명품 수변도시 건설을 지향하는 구미시의 역점시책에 부응하여 하수도시설 확충과 운영에 내실을 다진 결과이며 앞으로도 투철한 고객서비스 정신으로 지역주민의 욕구에 부응함은 물론, 혁신적인 경영전략과 새로운 창조 경영 모델을 도입하여 명품 수도도시 건설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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