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는 지난 9월 26일 2층 대강당에서 김용창 회장, 남유진 구미시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김일현 구미세무서장, 이구백 구미소방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목요조찬회』를 개최하였다.
김용창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미경제는 그동안 잠잠한 듯했으나 최근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져 큰 기대감을 표하며, 지난해 휴브글로벌 불산사고가 발생한지 1주년을 맞아 기업인들은 더욱 안전한 기업환경조성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스스로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다음은 건의사항>
▲깅감단지 일대 상습침수 해결 대책마련 건의
깅감단지 일대 배수관 용량을 확장하여 침수피해 방지 건의
△구미시 안전재난과 답변
관로를 확관하고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는데 150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됨. 구미시는 상습 침수 해결을 위해 산학연융합단지 지하에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위해 소방방재청에 2014년 국비 150억원을 신처해 놓은 상태임.
▲코오롱협단 일대 상습침수 해결 위한 대책 마련
고질적인 저지대 업체 침수 방지 위해 대용량 집수장 만들고 펌프 설치해 광평천으로 우수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조치 건의
△구미시 안전재난과 답변
공장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관로 확관, 배수펌프장 설치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30억원 정도 소요. 중장기적으로 국도비를 확보해 침수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음.
▲중소기업시설자금 융자지원 한도 상향 건의
매출 100억원 이상의 기업이 기계 설비를 늘릴 때 20-30억원이 기본이지만 구미시 시설자금 대출 융자 한도는 일반지원 3억원, 특례지원 5억원으로 너무 낮음.
기업의 투자금액을 고려해 융자한도를 상향 시켜 줄 것을 건의.
△구미시 투자통상과 답변
중소기업시설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한도 50억원,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한도 8억원, 구미시 일반 3억원, 특례 5억원을 지원하고 있음.
중소기업시설자금 융자한도를 상향하게 되면 특정기업에게 많은 자금이 몰려 긴급을 요하거나 소규모 시설을 투자하려는 기업들이 자금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므로 융자한도 상향은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함.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 보증서 발급에 대한 보증료 인하 건의
벤처 확인을 받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에 대한 담보를 설정해야 하며, 이 때 기보에 보증을 받을 때마다 보증료를 납부해야 함. 보증료는 업체별 기술력, 신용도 등에 따라 최저 0.5%∼3.0% 임.
△기술보증기금 답변
중소기업에 대해 최근 10년간 적정보증료올을 하회하는 1.25% 수준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인하 운용은 곤란함.
▲관공서 및 공공기관 입찰 시 지역 기업에 우선 기회 부여 건의
△구미시 회계과 답변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입찰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로 입찰 금액에 따라 참여하는 지역이 정해져 있음.
현행 법제도가 허용하는 테두리 내에서 지역 업체에게 더 많은 기회가 부여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음.
한편, 기타사항으로는 구미소방서의 동절기 대비 공장화재 예방 당부사항 전달과 안전보건공단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위기탈출 앱 시리즈’ 안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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