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도시 브랜드 ‘Yes Gumi'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 브랜드’ 시상식에서 살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사전조사와 본조사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서 서류심사와 최종심의를 거쳐 확정되었다.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구미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SK 증권을 비롯한 기업체, 공기업, 자치단체 등 다수의 단체가 수상했다.
구미시는 지난 2009년 시작된 유럽과 미국발 경제위기에서도 수출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오며 지난 해 생산 75조원, 수출 344억불을 달성하고 무역수지흑자도 국내 전체 비중의 80%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 올 3월을 기준으로 근로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공단 조성 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해 기업과 근로자가 찾아오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구미시는 공단도시라는 회색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 간 1천만그루 나무심기를 목표로 연간 1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2010년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탄소제로도시’를 선포하고 녹색환경을 향한 강력한 의지도 표명했다.
구미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초중학생 무상급식 지원, 영어체험교실 및 영어체험학습 등 명품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 시립화장장, 장애인체육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운영 등으로 세대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구미시의 대표 도시브랜드인 ‘Yes Gumi’는 Young(젊음), Electronic(전자), Satisfaction(만족)을 뜻하는 것으로 꿈과 희망 모두 이룰 수 있는 긍정의 도시, 기업과 시민을 위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긍정의 대답인 ‘Yes’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9월 10일 한국공공자치 연구원으로부터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인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Yes Gumi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일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행복특별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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