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몇일전에 지나갔지만 지면을 빌어 지역민들에게 인사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태환 의원입니다.
얼마 전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가 지났습니다. 그간 소홀했던 친지들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수확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땀 흘려 거둔 노력의 결실을 이웃 분들과 나누시며 정겹고 넉넉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3선 의원이며 현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고 또 현 여당인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한·일 의원연맹 회장 대행 등 당내는 물론, 대외적인 입지도 확실한 것으로 지역민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입지를 활용, 구미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구상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구미는 국가수출총액의 10%이상을 차지하는 수출산업도시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는 기존 노후단지들의 고도화 사업과 새로운 단지의 조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구미1단지에는 전자의료기기, 그린에너지, IT융복합소재 등 신성장동력의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집적화단지조성이 이미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와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단지구축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대형 국책사업과 기업연구소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신성장동력이 구미로 모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김태환 국회의원은 3선 국회의원으로서 역량을 발휘하여 한국식품연구원 경북 분원 유치, 구평-3공단간 도로사업 전구간 추진 확정.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 등 많은 국비 투입이 절실한 대형사업들을 추진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애착이 가겠지만 특히,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추진하는 모든 사업이 구미에 꼭 필요한 만큼 모두 애착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꼽으라면 지난 4월 한국식품연구원과 구미시와의 MOU체결로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은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유치’일 것입니다. 농지가 많은 우리지역에 지속적인 먹거리 창출을 위해 농작물의 가공을 통한 부가가치상승방안 연구는 반드시 필요한 과제입니다. 이번 선산읍 일대에 분원설치를 통해 우리지역은 물론 경북지역 전체의 식품산업 기술개발지원과 중소기업 지원기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에서 추진되는 대형사업들에 투입되는 국비 확보에 있어서도 3선 국회의원으로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이들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시의회 의원 정원은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23명입니다.
현재, 국회에서 기초의원 및 기초단체장에 대한 정당공천제가 논의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당공천제에 대한 김태환 의원이 생각하고 있는 방안은 무엇입니까?
또, 제6대 구미시의회 개회에 앞서 선거구 조정으로 비례대표를 제외한 시의원 정원이 당시, 시대적 상황으로 구미갑 11명, 구미을 9명으로 조정되었고 구미을 지역민들은 이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토로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선거형태(소선거구 또는 중선거구)와 상관없이 구미갑, 구미을 시의원 수를 동일하게 조정할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형태인지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정당공천제는 지역정가에서 회의론 적인 입장이 있어왔고 학계에서도 문제점을 지적해 왔습니다. 또한 대통령께서도 대선공약사항으로 개편에 대해 말씀하셨던 만큼 손을 봐야 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공천제도는 후보검증을 위한 1차적이고 기본적인 필터링 과정인 만큼 후보자에 자질검증 이라는 측면도 함께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내에서나 야당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 만큼 정치발전을 위해 더욱 의견을 모으고 숙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구미갑과 을의 의원수 조정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필요하다면 구미시 전체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지가 올해로 창간 2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한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중부신문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명실상부한 우리지역의 정론지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신 것에 대해서 중부신문 관계자 모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올바른 사실전달을 통해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어려운 지역민의 사정을 듣고 널리 알리는 확성기의 역할을 하는 것이 지역언론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중부신문이 지역민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의 장’으로 또한 지역의 의견을 전달하고 대변하는 ‘소통의 장’으로 거듭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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