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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헌장선포 35주년 기념식 열려
지난 10일 3천여명 참석
2013년 10월 16일(수) 15:0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자연보호헌장선포 제35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일을 맞아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은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수광)이 주최하고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박윤석)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회장 천명석) 주관 및 경상북도, 구미시 후원으로 윤성규 환경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수광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를 비롯한 전국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자연보호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자연보호헌장비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윤성규 환경부장관과 주요내빈들은 35년전 자연보호의 숭고한 뜻이 새겨진 자연보호헌장비와 자연보호 표지석을 답사하는 의미있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자연보호운동의 유래는 박정희대통령이 지난 1977년 9월 5일 고향인 구미 금오산에 들러 대혜폭포에서 깨진 병조각과 휴지 등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자 우리 청소부터 하자”며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이것이 자연보호 헌장 선포의 기초가 되었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 자연보호 유공자 26명에게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김관용 도지사가 표창을 수여했으며 특히, 김태근 자연보호경상북도협의회부회장(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 명예회장)은 영광스러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자연보호발상지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한민국 자연보호운동 발전을 위해 봉사해 주신 전국의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구미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첨단IT산업을 발전시키는 자연보호발상지 도시의 역할과 품격을 높여 친환경녹색도시, 안전도시로 재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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