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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구미 역사 완공되면 핵심상권으로 부상, 시너지효과 커
(주)스페이스21 회장 김 왕 구
2005년 02월 07일(월) 09:41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난해 8월, 구, 겔러리 플러스를 인수한 “(주)스페이스 21” (대표이사 회장 김 왕구/50세)이 초대형 “원스톱 멀티 쇼핑몰”로 활기찬 변신을 추진하고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이스 21”의 김 회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 중, 고 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 그룹 전략 경영 부서(部署)인 종합 기획실에서 14년간 근무한 "탑 프로젝트" 수행능력의 1인 자(者)다. 그의 학, 경력이 말해주듯 미래지향적 기업가의 우수성을 갖추었다는 점과 더불어 도덕성과 가치관 또한 특별한 검증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것으로 보아진다. 2000년도에 “다모아”라는 상호로 영업을 개시한 이래 최근“스페이스 21”이 인수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사업주체의 불안전한 경영으로 말미암아 경제, 사회적 문제가 잠복되어 왔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수 차례의 사업자 변경을 거듭했지만 획기적 변신에는 실패했었다. 그러나 김 회장은 “스페이스 21”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비젼을 제시했다. “단위 점포 사장들과 는 윈-윈 전략으로 영업관련 고급 정보를 공유하며 경쟁력을 제고하겠다. ”는 전제(前提)의 세부계획 수립추진과 함께 “인근 재래시장과도 상생(相生)하는 중심상권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것이다. 김 회장의 이러한 비젼 제시는 분명히 과거 사업자들과는 차별화된 선언으로 인식되어 기대가 모아진다.

"초대형 원스톱 멀티 쇼핑 몰 로데오 거리"로 탄생 할 것

 “시대 상황과 경제 사회적 상황 변화에 따라 기업 환경 역시 급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앞서 유추하면서 보다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을 한다는 것이 저의 기업가적 가치관이자 철학입니다. 아울러, 기업의 성공을 위하여 더욱 중요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이지요.’ 이윤 추구라는 목적 달성에 있어서도 이해 당사자간 ‘상호 이익 보장’ 이 전제되어야 그 기업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2004년 8월 구미시 원평동 소재 구, 겔러리 플러스의 토지, 건물100% 소유권이전을 완료한 “스페이스 21” 김 왕구 회장(50세)의 일성이다.
 “스페이스 21”은 분양과 직영 등 그간의 사업추진에 있어서 기존 점주 청약 우선 원칙을 적용하였으며 “굿 모닝 시티”와 같이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던 상가 100%분양 방식이 아닌 50%직영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단위 점포 사장들과 Win-Win 전략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초속으로 변화하는 소비 페턴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점포별 취급 품목 선택과 "브렌드" 결정에 이르기까지 회사가 보유하는 모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
 “이제 ‘스페이스 21’의 향후 경영에 있어 더 이상의 혼돈은 없습니다. ‘다올 부동산 신탁사’와 ‘파트너 쉽’을 가동하고 있으며, 상동건설(주)와 (주)모우개발, 우민 종합건설(주)를 시공사로 확정하였습니다. 다울 부동산 신탁사가 분양업무와 관련한 대금(代金)의 수수(收受), 영수, 등기 단계까지를 대행하기 때문에 투자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리모델링 공사를 포함하여 입점 점포가 확정되면 금년 6월을 전후하여 오픈을 하게 됩니다.
 젊은 층과 청소년을 주고객으로 하는 쇼핑문화와 수준 높은 대중문화를 ‘원 스톱’으로 만끽할 수 있는 초 현대 타입의 ‘멀티 문화 타운’으로 태어날 것” 이라고 말하는 김 회장은 “입지에 있어서도 재래시장을 인근에 두고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이며 상품 공급 구조의 다양성 확보를 통하여 선택적 수요의 폭을 극대화하는 것은 쇼핑 문화를 활발하게 촉매하는 요인이 될 것” 이라고 도 했다.
 “라이프 스타일”의 신세대 소비심리가 크게 변화하고있다. 단조로왔던 지금까지의 쇼핑페턴에 만족해하지 않고 고급문화까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유수한 광역도시에 “멀티 플레렉스 쇼핑 몰”이 등장하고있는 것 또한 국내 일부도시의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선진국형 "쇼핑 몰"의 큰 흐름이다.
 김 회장에게는 기업 경영과 관련하여 특별한 소신이 있었다. 고객 친화의 중요성은 물론, 지역 친화적인 특별한 마인드가 그것이었다. “양질의 고급문화를 구미에 접목시킬 것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오스트리아 등 우수한 문화를 보유한 세계 각국(各國)으로부터 발레단과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주선 할 것이며, 열린 음악회와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10대와 20대를 겨냥한 영 타운 복합 쇼핑몰로서 패션은 물론,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의 접목을 이루는 전략으로 기존 대형점과 차별화 선언을 하고있다.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대형 자본으로 전략화된 거점시장 공략으로부터 크게 위협 밭고 있는 재래시장의 현실을 감안할 때 원평동 중심에 소재한 “스페이스 21” 의 변신은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거대자본(巨大資本)으로 상권 형성을 주도하여 이익 독점주의 경영을 하는 것이 시장경제 원리에는 맞을지 모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 되어 왔었다.
 이와 때를 같이해 소상인들의 영업적 개별 강점을 집약하여 상호 이익이 보장되는 사업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스페이스 21” 은 분명히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도덕성과 사회적 책임까지를 인식하고 있다고 보아진다.
 인근에서 K점포를 경영하는 이 모씨는 “이번에는 제대로 공사를 해서 젊은이들이 집중적으로 모여드는 상권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고 하고 “새로 시작하는 ‘스페이스 21’은 공사계획과 점포 분양 방법에서 종전의 회사와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
 우리는 지역 재래상권이 막연하게 경쟁력을 상실해 가는 추세를 크게 우려하면서 현대화에 대한 시급성을 절감해왔다. 이번 “스페이스 21”의 과감한 변신을 시작으로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기대해본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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