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출신 한나라당 김성조, 김태환의원이 지난 4월 총선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결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냈다. 의정보고서에서 김성조 의원은 ‘ 구미 디지털 산업관 건립예산 30억 배정’을 가장 크게
2005년 02월 07일(월) 09:47 [경북중부신문]
김성조의원 구미디지털 산업관 건립예산 30억 확보
김태환의원 강변도로 설비용역비 확보
김성조 의원
구미 디지털 산업관 신평동 금오공대 유치
구미공단의 혁신클러스터 핵심거점 기능 수행을 위한 기반으로서 ‘ 구미디지털 산업관 건립예산 30억’을 확보했다.
신평동 금오공대에 들어서게 될 구미디지털 전자산업관은 지난 해 국회산업자원위원회가 2005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30억원의 예산을 배정받아 본격적인 추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2005년도 정부자금 3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2007년까지 3년간 국비 300억, 지방비 100억원, 민자 50억 등 총 450억원이 투입된다. 이 곳에는 전시장과 국제회의실을 갖춰 구미공단에서 생산하는 첨단 제품을 상시전시하고, 관련분야 국제동향 및 첨단제품을 발표하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 소위원으로 임명돼 경북, 대구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대부분 증액시킨 김의원은 구미디지털 산업관 건립예산 30억 확보와 함께 구미공단 혁신클러스터 예산 776억원을 편성,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산업 집적단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산업자원부는 구미공단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소요 예산으로 2008년까지 776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김의원에 따르면 산자부는 구미공단 혁신클러스터조성사업 예산으로 모두 776억원을 편성, 이중 2005년 예산에 171억원이 편성된 상대라고 밝혔다. 구미공단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계획은 산,학,연 네트워크 운영 190억원, 차세대 모바일 부품, 소재 기술개발 290억원, 구미 산학연 클러스터 종합지원센터 운영 150억원, 구미전자 기술연구소 혁신사업 60억원 등이다.
국회 예결 특위 계수조정 소위 위원인 김의원은“ 구미공단은 전국수출 10%, 무역수지 흑자의 50%를 담당하는 내륙최대의 첨단 수출 공단이며,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산업 집적단지”라며 “ 구미공단의 장점을 살리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예산이 적극 반영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노동, 산자위에 이어 법사위에서 국감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김의원은 국회입법활동도 적극적이라는 평가다.
17대 국회들어 대표발의 5건을 비롯 13건에 대해 공동 발의를 했다.
대표발의 법안은 국가 공무원법 개정안, 에너지 기본법안, 고위 공직자 비리조사처 신설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지방행정 체제 개편 촉구 결의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은행의 공탁금 및 보관금 지정 촉구 건의안 등이다.
김태환 의원
당초 2016년 착공에서 10년 앞당겨 2006년 착공
국감에서 각광을 받았다. 김의원은 한국 토지공사가 매년 택지개발사업을 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땅장사를 해왔다고 폭로했다.
특히 부동산 파이넨싱 사업에서 비리의혹을 제기, 결국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토공간부 2명이 구속되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대해 김의원은 99년 이후 40여명에게 명예퇴직금으로 수백억원을 지급하고도 ‘외주영업소’ 사장자리를 주면서 정년을 보장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공기업이 도덕적 해이 현상의 대표적 사례로 지적되었다.
또 대한주택공사가가 건설, 임대하고 있는 무주택 영세 서민용 국민임대 주택에 생활 형편이 좋은 경우에도 22%나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격조건의 비 현실성과 자격심사의 허점을 지적하고 입주제도의 재정비를 촉구했다.
이와함께 한국 수자원공사 구미4공단을 조성하면서 원가를 1천4백억원이나 부풀린 사실을 밝혀냈다.
수자원 공사는 분양가 인상계획을 철회하고 올해말까지 분양가를 동결하는 조치를 취했다.
지역과 관련 김의원은 구미 북부지역의 숙원사업인 구포 - 생곡(인동 - 선산)간 국도 33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을 위해 실시설계비 30억원을 확보했다. 당초 2016년에나 착공될 예정이었지만 10년을 앞당겼다.
아울러 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를 구미와 가까운 농소지역으로 유치했으며, 특별 교부세 5억원을 구미시에 지원, 고아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18억원이 투입되는 상모,사곡동의 철도 소음 방음벽 공사를 올해 안으로 마칠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농촌배수, 용수사업95억원을 확보한 것을 비롯 국도 확포장 사업 가산 - 도개 559억원, 선산 - 도개 45억원, 홍수 예방을 위해 옥성13억원, 선산. 고아 4억원, 해평 4억원을 확보했다.또 구미역사 완공을 위해 67억원을 확보했다.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도 했다.
공직 후보자 홍보 인쇄물의 발행수 제한 관련 법률, 공중위생 관리법, 아파트의 벽지나 전기, 수도등 내구연한이 짧은 주택부품의 하자 보수기간을 10년에서 10년 이내로 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주택법 개정안등이다.
김의원은 한일의원연맹 상임간사, 한나라당 대구, 경북 출신의 초선의원 모임인 낙동모임 회장을 맡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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