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19일부터 2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한국지능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공학교육의 강자임을 재 입증했다.
전자공학부 박세환(4년)·김보미(4년)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상과 우수상인 특별상(유엘산업안전상)을 수상해 5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창작 공모 방식의 로봇대회로서 ‘지능로봇 부문’과 ‘퍼포먼스로봇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상으로 승격된 올해, 대상을 수상한 ‘공학의 일상화팀’은 금오공대 박세환, 김보미 학생이 처음 아이디어를 구상해 결성되었으며 이후 다각적인 시각으로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대구대와 영남대의 전자제어공학 전공자와 시각커뮤니케이션 전공자를 영입해 팀을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채석)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으며, 전국 대학생 126개팀 6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29개팀(지능로봇부문 20개팀, 퍼포먼스로봇부문 9개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공학의 일상화 팀(팀장 박세환)은 지능로봇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금오공대 창업동아리 제네시스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박세환, 김보미 학생은 금오공대 김나리(전자공학부, 3학년) 학생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3 산학연 협력 EXPO’에서 개최된‘2013 U(university)-Startup Contest’의 학생창업 아이디어 기획부문에서도 교육부장관상(우수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세환, 김보미 학생은 금오공대 LINC사업단, 창업진흥센터, 공학교육혁신센터 및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단에서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공동지원을 받아 2012년 한국진흥로봇경진대회 특허청장 수상을 비롯해 2012년 E2 페스티벌 국무총리상 수상, 2013년 U-Startup Contest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대학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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