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신평중학교(교장 노승하)는 지난 25일 ‘제16회 목련제’가 열렸다.
황순향교사의 총괄 연출 및 학생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축제는 동아리활동을 통해 익힌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올려 졌다. 플롯반, 기타반, 댄스반의 공연으로 시작해 도움반 학생들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학우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주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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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전 행사는 1,2학년의 미션으로 주어진 댄스 및 가요제, 쇼쇼쇼 공연이 1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수학 체험전 및 소원의 피라미드’에서는 체험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학생과 교사의 함께하는 시간으로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됐다.
이 밖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내 준 물건으로 열린 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에선 수익금 100만원을 모금해 ‘신평사랑 장학금’으로 기증됐으며, 학부모회에서도 75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노승하 교장은 “교정 가득한 국화 향을 맡으며 환한 웃음을 꽃을 피우는 학생들의 얼굴을 보며 기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오늘 축제가 학생 여러분의 닫힌 가슴을 활짝 열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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