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종합 속보 정치 구미1 구미2 김천 칠곡 공단.경제 교육 사회 행사 이슈&이슈 문화 새의자 인물동정 화제의 인물 기관/단체 사설 칼럼 기고 독자제언 중부시론 기획보도 동영상뉴스 돌발영상 포토뉴스 카메라고발 공지사항 법률상식
최종편집:2026-08-10 오후 03:59:30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뉴스 > 칼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건강칼럼] 실명원인 1위, 당뇨 합병증 ‘당뇨 망막병증’
2013년 11월 12일(화) 10:44 [경북중부신문]
 

↑↑ 이현준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안과 교수
ⓒ 중부신문
 우리나라 성인 실명 원인 1위인 당뇨망막병증, 당뇨환자라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 합병증중에 하나다.
 우리 눈의 망막은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한다. 깨끗하고 잡티가 없는 필름이 깨끗한 사진을 만드는 것처럼 망막 또한 깨끗하고 변형이 없어야 맑고 밝은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당뇨환자는 망막의 깨끗함을 유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혈액망막장벽이라는 부위가 손상을 입는다. 이 손상은 작은 모세혈관까지 망가트리고 망막의 혈액순환을 어렵게 하여 나쁜 혈관들을 만든다. 이를 신생혈관이라고 한다.
 이렇게 생긴 신생혈관들은 온전한 혈관이 아니라 갑작스럽게 생긴 혈관이기 때문에 약하고 찌꺼기가 새어 나와 우리의 망막을 더욱 나쁘게 만든다. 망막에 노폐물을 만들어 망막을 변형시키고 붓게 만들기도 하며 엄청난 양의 피를 만들어 눈을 피로 가득차게 하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 되면 시력이 떨어지고 물체가 변형되어 보이는 현상과 심한 경우 사물이 전혀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당뇨망막병증의 진단은 어떻게 하나?
 당뇨망막병증을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 현대 의학으로는 망막을 자주 관찰하는 수밖에 없다. 안과에서 안저검사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우리 눈의 망막을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나쁜 혈관들이 생기고 있는지 노폐물들이 얼마나 생겨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
 환자 본인이 육안으로는 알 수 없다. 병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에나 자각 증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6개월에 한번은 정기 검사가 필요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좀더 자주 검진이 필요하다.
 진단 받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당뇨를 앓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당뇨망막병증을 진단받았다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 혈당조절을 잘 하는 것이다. 혈당이 높을수록 눈의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안과에서 눈의 상태를 확인하고 당뇨망막병증이 얼마나 심한가에 따라 안과의사와 상의 후 치료 받아야 한다.
 치료는 어떻게 하나?
 신생혈관이 사라지도록 망막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범망막광응고술이 일반적으로 시행된다. 망막이 부었다면 붓기를 가라앉히고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눈 속에 주사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당뇨망막병증은 관리가 잘 된다면 평생 시력을 유지할 수 있는 병이다. 노안이겠거니 생각하고 방치한다면 실명까지 될 수 있으니 당뇨환자라면 혈당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지금이라도 가까운 안과에 가서 당뇨망막병증 검사를 받도록 하자.
중부신문 기자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중부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중부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
칠곡군, 북삼오평 일반산업단지
박비주와 좋은사람들, 구미장복에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온열
구미성리학역사관, 2026 하반
구미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관내
대구 동구 프리미엄 요양시설 '
칠곡군, 경북미래교육지구 사업
경북보건대학교, 재직간호사 대상
최신뉴스
 
경북경총 중장년내일센터, 대구-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온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서부지부
구미시가족센터, 다자녀·초등 맞
구미시, 미래 성장동력 국비 확
구미시, 소비자 참여형 품평회
구미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종
구미도시공사, 경북 상반기 지방
경북보건대학교, ‘노인돌봄 생활
8개 읍·면 찾아가는 순회 예선
경북보건대학교, 유한킴벌리 퇴직
구미대 - 경찰항공대 참수리 헬
구미시, ‘초등방학 틈새돌봄’
구미시, 취약계층 대상 폭염 대
구미시, 워킹맘 힐링 프로그램
칠곡사랑의집 무료급식소서 국자
칠곡군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정희용 국회의원, 고령군 국민의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로
구미시, 행안부 ‘2026년 햇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경북중부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3-81-30450 / 주소: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2길 19 / 발행인.편집인: 김락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주석
mail: scent1228@naver.com / Tel: 054-453-8111,8151 / Fax : 054-453-1349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367 / 등록일 : 2015년 5월 27일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