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중학교(교장 안성자)가 지난 달 31부터 3일간 영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를 석권했다. 형곡중 육상부(10명)와 복싱부(5명) 학생 15명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지역 체육 발전에 초석을 놓았다.
이번 성과는 구미시가 종합 2위를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함으로써 명문교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복싱부(지도교사 이철문)에서는 1학년 김대현 학생이 금메달을, 3학년 정원희 학생이 은메달, 3학년 손현범, 김세훈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현범 학생은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육상부 2학년 안경린, 윤은지, 이채원, 탁동현 학생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내년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개 이상의 메달 획득이 기대되며, 형곡중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자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전념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평소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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