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 협약 체결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 5천여명‧보육교직원 9백여명 동참
2013년 11월 20일(수) 09:32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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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지역 어린이들과 보육교직원들이 3년째 한푼두푼 동전을 모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대공)와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동재)는 지난 14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동재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장,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은 칠곡지역 어린이들이 ‘동전 모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면서,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칠곡지역 어린이 10,000여명과 보육교직원 2,000여명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동참, 모두 2,100여만원(2011년 950여만원, 2012년 1,200여만원)의 성금을 칠곡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에는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140여개소, 어린이 5,000여명과 보육교직원 900여명이 동참,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배포한 사랑의 열매 접이식 모금함을 직접 자신만의 모금함으로 만들어보면서,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동전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칠곡지역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동절기 난방비,결식아동 급식비 등으로 요긴하게 쓰여진다.
김동재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에 동참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조금씩 모아 사랑의열매 종이모금함에 기부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배려를 경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올해에도 칠곡지역 어린이들과 보육교직원들이 함께 모아 전달할 사랑의 온정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해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칠곡군어린이집연합회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동전모으기 사업에 동참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사업이 우리 어린이들이 직접 기부에 동참하고 이웃사랑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경북지역 어린이집연합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동전모으기 사업 참여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화 053-980-7813으로 하면 된다.
문수진 기자 ettas@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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