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소방학과 백열선 교수(소방기술사)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실시 예정인 노후산업단지 화재ㆍ폭발 관련시설 종합정밀안전진단사업의 소방분야 평가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지난 2012년 9월 27일 구미 (주)휴브글로벌 사업장에서 불산가스가 누출되어 5명의 근로자가 희생되었고 불산이 확산된 인근지역에 큰 피해를 입혔다. 최근에도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림산업 고밀도 폴리에틸렌 공장 폭발사고(2013.3.15), 삼성정밀화학의 물탱크 폭발사고(2013.7.26) 등 크고 작은 화학물질과 관련된 사고들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고, 이번 산업단지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시행되며 전국 811개 화학설비 관련 업체가 대상이 된다. 또한 이에 따른 진단결과는 향후 유해ㆍ위험 물질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진단내용은 노후 된 산업단지 내의 모든 시설물들이 포함되며 주로 소방설비(소화설비, 경보설비, 기타 설비), 안전공간, 건축물 구조, 내부설비(배출설비, 채광ㆍ환기, 비산방지장치 등) 진단 등이다. 진단평가는 2~3인의 소위원회 단위로 수행된다.
소방학과 백열선 교수는 이외에도 “2013년 소방방재청 연구사업단 선정” 평가(위원장), 차세대핵심소방기술개발사업 과제선정 평가(소방방재청, 소방R&D사업단), 공간안전성평가 (소방산업기술원)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이번 노후산단 안전진단을 통해서 그동안 꾸준히 제기 되어온 화학공장(설비)의 안전성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백열선 교수는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학과장으로서 “스마트 소방관 양성”의 목표아래 체계적인 학습과 소방공무원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행정전문가이자 소방기술에 능한 초급간부 이상의 전문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소방공무원 시험에 대비하고 있으며 철저한 프로그램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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