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초등학교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04학년도 `경북 초등 5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도교육청이 도내 490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전 부문을 평가한 이번 평가에서 도산초등학교(교장 김경한)는 교수^학습도움센터를 이용해 7차 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교수^학습 도움센터’는 교실 재배치 사업을 통한 물적 기반을 확충하고 교사와 학생이 교수^학습에 멀티미디어와 인터넷을 상시 활용하는 기존에 오프라인체제로 운영되어 온 자료제작실, 컴퓨터실, ICT체험실, 프로젝트 학습실, 예절실 등을 온라인체제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도산초등은 이를 위해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학습도움센터의 역할과 학부모^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문화센터로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를 4개국어(영, 일, 중, 한)를 기본으로 하여 전자신문, 인터넷 방송, 학급별 홈페이지, 컴퓨터 원격강의 등의 기능을 갖춘 통합솔루션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여건을 제공하고자 기존 유휴 교실과 도서실을 리모델링하여 하나의 공간에 문헌정보실, 정보검색코너, 영상전자 자료 공간, 모둠학습실 등을 별도로 구성했다.
이는 7차교육과정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면서 학교교육의 중요한 구성원인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가 지역 속의 문화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경한 교장은 “교수^학습도움센터를 활용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는 정직하고 창의적인 인간을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전 구성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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