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끌고 있는 이장회의는 왜관읍(읍장 김경포)이 이장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는 회의로 지난 11일 구상문학관에서 개최, 관심을 모았다.
읍관내 39개 마을의 이장, 읍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 날 이장회의는 시작전에 문학관 관계자로부터 문학관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회의에 들어갔다.
문학관 소개에 이어 왜관읍 총무담당을 비롯한 각 담당별로 소관부서에 대한 업무 추진사항을 설명했는데 먼저 총무담당이 적십자회비 모금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등록신청,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피해진상조사 신청 등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사회복지담당이 노인(소비자) 피해예방을, 새마을담당이 마을별 불법광고물 정비을, 산업담당은 고용촉진훈련사업 신청과 소나무 재선충 피해목 제거사업, 산불예방, 농업재해예방대책, 벼 보급종 공급가격 변경사항 등 다양한 행정정보와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이장회의를 마친 후에 이장들은 단체로 1층 전시실을 구상시인의 육필원고를 비롯한 전시품들을 둘러보고 영상실에서 구상시인의 일대기에 대한 영상물을 관람했다.
한편 김경포 읍장은 “첫 현지회의를 시작으로 이장회의를 우리지역의 전통과 문화가 있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있는 생활현장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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