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1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3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을 개최,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국내·외투자기업, 시군기관 및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투자유치대상 시상은 도정의 최대목표인 투자유치 20조원과 일자리 22만개를 조기에 달성하고 도 및 시군, 기업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투자유치대상과 특별상은 기업체, 민간인을 대상으로 경북지역에 설비투자확대로 지역경제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자를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객관적으로 선정했다.
투자유치 우수 시·군은 투자유치실적, 투자환경조성, 레저서비스 기업유치, 신규 대규모 투자실적, 사후관리, 특수시책 등 16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결정하고 투자유치 유공공무원은 투자유치금액, 투자이행율, 투자유치건수 등 4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점수화해 선정했다.
투자유치대상에는 포항 ㈜유니코정밀화학이 선정됐고 투자유치 특별상에는 문경 한국씨앤오테크(주)가 선정됐다.
유니코정밀화학은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IT 부품용 방열제품 기술개발 및 생산공장 신설에 총 560억을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 한 해 동안 116억원을 투자했다.
한국씨앤오테크는 연습용 수류탄이 주 생산품으로 군 훈련용 신제품 STARK Machine(다연발 발사체) 수출을 위한 제조라인 신설에 1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주요 수출국은 사우디, 이집트, 바레인, 터키, 오만 등이다.
투자유치 우수시군은 시부와 군부로 구분하여 평가했다.
최우수는 신규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낸 상주시(한국타이어 2,535억원, 타이어 주행시험장), 고령군(대림산업 15,000억원, 천연가스 발전소)이 선정되었고, 우수1그룹에는 안동,영천시·영양군, 우수2그룹에는 포항·구미시, 칠곡·성주군이 각각 표창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