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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검도왕 선수권대회 우승
구미시청 검도실업팀 손영희 선수
2005년 02월 28일(월) 02:5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신근 감독 구미검도 돌풍 일으켜

 구미시청 검도실업팀 소속인 손영희(22세) 선수가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경기도 광명시체육관에서 열린 2005 SBS배 전국 검도왕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SBS배 전국 검도왕 선수권대회는 검도대회로서는 가장 큰 규모의대회로 손용희 선수는 16개 각 시^도로부터 지역별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총 64명의 선수들과 토너먼트전을 벌였으며 8강에서 관악구청 김진석을 2:0 판정승, 4강에서 로키아팀의 변성진을 손목치기 한판으로 이겼으며, 최종결승에서 광명시청 석성렬 선수를 역시 손목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명실공히 전국 검도왕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 선수는 금년 대구대학을 졸업하고 명조련사 구미시 검도실업팀 이신근 감독의 눈에 들어 2005년 1월 1일, 구미시 실업팀으로 입단,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검도실업팀을 이끌고 있는 이신근 감독은 지난 2001년 4월 팀 창단과 동시에 전국적인 팀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돌풍도 어쩌면 이 감독의 선수 스카우트에서 벌써 결정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감독은 지난해 손용희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상비군인 정광훈(2004 대학교 최우수선수), 정일두, 고민호 선수 등을 확보하면서 이 같은 결과를 예측했다.
 이 감독의 선수에 대한 안목은 세계대회를 제패한 이강호 선수 발굴에서 전면목을 나타냈다.
 현재 구미시청 검도실업팀은 이신근 감독 이하 노만우(코치 겸 선수), 김대현, 박용규, 진인하, 양승재, 손용희, 정일두, 정광훈, 고민호 선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제대하는 이강호 선수가 팀에 합류하면 그야말로 검도실업팀은 최강 라인이 구축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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