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는 새로운 정부 출범과 남북 긴장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 현장과 세계를 누비며 경북의 성장 잠재력을 한단계 도약시키고 경북인의 자부심을 높인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3년 경북도정의 성과에 대해 밝혔다.
경북도는 2013년 도정슬로건을 ‘민생속으로! 세계속으로!’ 로 정하고 이를 착실히 실천했다.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인 개최로 세계 속에 경북의 위상을 떨쳤으며 투자유치 5조 1천억원, 일자리 6만 6천개 창출, 3년 연속 수출 500억불 달성과 무역흑자 1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세계 3번째로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착공하고 보잉사를 유치하는 등 미래 신성장 산업 발전의 초석을 놓았으며 FTA에 대응하여 농민사관학교를 통한 농업CEO(9,600명)와 농어업 청년리더 양성, 마을영농 시범사업 추진, 귀농 3년 연속 1위로 경쟁력 있는 농어업 자립기반을 구축했다.
낙동강은 멤브레인 테스트베드 조성 등 물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백두대간과 낙동정맥은 산림치유단지 착공, 산채클러스터 추진 등 새로운 힐링의 중심이자 녹색생태소득원으로 만들고 있다.
또, 해수부 부활에 따른 동해안 시대 준비를 위해 동해안발전추진단 구성과 동해안 발전비전을 선포했다.
3년여에 걸친 경북 정체성 정립 작업이 마무리되어 경북정신은 ‘한국 정신의 窓’, 경북인은 ‘길을 여는 사람들’로 정체성을 도출하고 신라왕경 복원 MOU 체결, 문화콘텐츠진흥원 개원, 백두대간 탐방열차 성공 등 대한민국 문화융성을 선도했으며 안용복 기념관 개관과 독도가요·깃발 선정 등 독도의 문화주권과 영토주권을 확고하게 다져나가고 있다.
洞주민센터의 복지중심 재편, 닥터헬기 도입, 찾아가는 행복병원, 치매극복 비전 선포 등으로 현장형 복지체계를 강화했으며 여성시대 비전 선포를 통해 강력한 여성정책을 추진했고 또, 구미 합동방재센터 개소 등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에도 성과를 보였다.
중앙선 복선전철 착공, 동서4,5축, 남북 7축 고속도로 등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철도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도청 신청사 건립 및 신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
이러한 경북의 노력은 각종 평가에서 실적으로 증명되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공약 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등급(SA)과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단체로 선정되었고 농촌개발사업, 일자리 사업, 물산업 육성, 천연가스 보급에서도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42개 시책 분야에서 35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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