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교육발전협의회(회장 양진오) 신년인사회가 지난 14일 선산읍사무소에서 김봉교, 박태환 도의원, 이명희 시의원, 관내 3개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12년 5월 설립된 선산교육발전협의회는 선산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난 해 10월 선산교육발전 임원회의에서 선산남여중고통합추진위원회 설립을 가결하고 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11월 선산읍 기관단체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남여중고통합에 관한 주민설명회 및 초, 중,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설명회를 실시, 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같은 활동의 성과는 같은 해 12월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부모 97%가 참여한 가운데 71.2%의 찬성을 얻어 통합을 결정하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후 통합학교 개축에 따른 요구사항, 학급편제, 시설에 관한 요구사항 등 통합에 필요한 부수적인 일들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3월 통합학교 준비를 위해 김철조 선산고 교장, 류하걸 선산중 교장 등과 철저하게 준비해 오고 있다.
산산교육발전위원회는 또, 통합자금으로 선산중학교 100억원, 산산고등학교 100억원 이외에 시설자금으로 54억원을 추가 확보, 통합에 필요한 시설이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양진오 선산교육발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학습하기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며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부족한 시설을 보완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학생들이 행복하게 뛰어 노는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 회장은 “선산읍, 관내 학교장, 운영위원, 학부모회와 같이 선산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선산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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