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겨울방학을 맞아 장애학생가족지원 ‘해피홈’ 사업의 일환으로 1월 6일에서 17일까지 학부모역량강화 연수를 마치고 23일, 24일 양일간 경북청소년수련센터에서 장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만남,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2013년 구미시가 교육비를 지원한 장애학생 집단가족미술치료 프로그램인 ‘해피홈’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자리이다.
구미교육지원청이 실시한 해피홈은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연중 45가족, 총 120명의 가족을 목표로 3가족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총 3팀이 매주 1회씩 8회기까지 실시해 5기까지 이어졌다.
연중 참가한 가족은 32가족, 105명이었고 이번 캠프에는 21가족 51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1명의 음악치료사, 협력기관인 영남대학교대학원 미술치료학과(학과장 김갑숙)가 추천한 4명의 미술치료사, 2명의 레크레이션지도자,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와 순회강사, 보조 인력이 투입되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박2일 동안 실시되는 캠프는 3개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사회적응활동으로 팀별 집단미술치료, 놀이문화 활동으로 팀별 장기자랑과 대동놀이, 문화예술활동으로 팀별 카프라공예는 물론, ‘해피홈’ 학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어머니들의 젬베연주도 함께 펼쳐져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캠프에 함께 한 황태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 1박2일에 참여한 학부모님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올해도 보다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더욱 많은 가정들이 ‘해피홈’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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