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구미 수출입 기업인 간 소통의 장 마련
심 의원 "앞으로도 중앙부처 기관장 초청자리 만들겠다"
2014년 02월 12일(수) 17:55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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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KOTRA) 사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가 지난 12일 구미시종합비지니스지원센터에서 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신창호 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태환․심학봉 의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오영호 KOTRA 사장의 모두 발언과 황중하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장의 ‘KOTRA 소개 및 주요사업’발표에 이어, 수출입 기업인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심학봉 의원이 지난 해 오영호 사장에게 지역 소재 수출입 중소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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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심학봉 의원은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손톱 밑 가시’를 뽑고 세계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지원하는 대외무역법 개정안을 대표발의(2013.12.26)했으며 지난해 KOTRA 국정감사에서도 지역 소재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들을 지적하고 구미시와 같은 지방 산업도시에 KOTRA와 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R&D기관이 한데 모여 중소기업들의 수출역량을 키우는 ‘선단형 수출지원단’을 구축해줄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심 의원의 정책제안에 대해 KOTRA는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조를 통해 국가산업단지 내 산단 수출지원데스크 설치 등을 고려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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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의원은 또, “오늘 자리를 통해 구미경제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는 쉽지 않겠지만 중앙부처와 지역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면 더 나은 발전방안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인 만큼 앞으로도 중앙부처 기관장들을 초청하여 현장의 목소리가 중앙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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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호 KOTRA 사장은 무역 1조 달러 돌파, 무역 9강 진입에는 중소․중견기업의 노력이 절대적이었다며 “KOTRA는 구미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전기전자․모바일 및 섬유 등 지역산업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수출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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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하 KOTRA 중소기업글로벌지원센터장은 지방 중소기업 지원사업, 주요 수출마케팅 지원사업 등 KOTRA가 추진 중인 주요사업들을 소개하며 구미시 중소기업 및 외투기업에 대한 지원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남유진 구미시장과 신창호 구미시중소기업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마련해 준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기회로 활용하자.”고 밝혔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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