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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구미발전 이끈다
심학봉 국회의원 "구미시의회 정수 조정, 큰틀에서 수용"
2014년 02월 19일(수) 13:21 [경북중부신문]
 
 “구미갑 입장에서는 의원정수 1개가 줄어들게 되어 6.4 지방선거에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갑을 간 합의하에 도출된 결과인 만큼 이제는 서로 간 보이지 않던 반목과 서운한 감정을 추스르고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진정한 구미발전과 모두가 하나 되는 구미를 만들겠습니다.”
 심학봉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경북도의회가 본회의를 열어 구미시 갑을 간 11대9였던 시의회 의원정수를 10대10으로 조정, 의결한 것과 관련,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17일 본회를 열고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원 선거구와 선거구별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으며 이는 구미시 갑·을 간 11대9였던 시의회 의원정수를 10대10(갑·을 간 선거구별 3:3:2:2)으로 조정하는 경북도선거구획정위원회의 원안을 따르는 것이다.
 이번 결정은 지난 4년여 전, 구미시 갑을 간 논란 끝에 11대9로 의원정수가 조정되었던 것이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10대10으로 균형이 맞춰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구미 정가의 갈등이 재점화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김태환 의원과 심학봉 의원은 “경북도선거구획정위(안)을 존중하겠다.”는 대승적 결단에 따라 그 동안 갑을 간에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웠던 의원정수 조정 문제는 매끄럽게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 심학봉 의원은 “지난 4년 간 구미 정가는 의원정수 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상처를 치유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야 했으며 그때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도록 김태환 의원과 여러 차례 의견을 교환했고 선배 의원으로서 김태환 의원이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제 아쉬운 부분을 격려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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