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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사업' 시행
냉장고 등 12개 품목 가능
2014년 02월 26일(수) 14:32 [경북중부신문]
 
 구미시는 지난 18일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폐전자제품 위탁 수집·운반·처리 협약을 맺고 2월 대대적인 시민홍보 활동과 더불어 시범운영을 거친 후 3월 3일부터 본격적인 ‘폐가전 제품 무상 방문 수거사업’을 시행한다.
 시에서 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함으로써 불법 수거 처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폐가전 배출수수료 면제(절감)를 통해 자원재활용 및 주민편익을 위한 청소행정서비스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 구미 시민들은 지금까지 폐가전제품 배출을 위해 스티커를 붙여 집앞에 내놓아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되었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사업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와 인터넷(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배출 예약 신청만 하면 전문 수거요원이 배출할 주민에게 사전약속을 한 후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체계이다.
 대상 품목은 냉장고·TV·세탁기·가스오븐레인지·공기청정기·식기세척기·식기건조기·복사기·자동판매기·런닝머신·냉온정수기 등 12개 품목으로 대형 가전제품 크기가 1m 이상인 제품이며 대형 폐가전 예약 배출시에 한해 소형 폐가전도 추가 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사업 시행과 관련, 권순원 시 청소행정과장은 “무상수거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들은 폐가전제품 처리로 인한 수수료 부담 경감은 물론, 무거운 대형폐가전 제품을 직접 집 앞에 내놓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고 시는 폐가전제품 처리비용 절감 및 불법투기, 무단훼손으로 인한 프레온 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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