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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만원 시장', 업주들 영업전략 활용
김용창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슬로건
2014년 03월 19일(수) 17:2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김용창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슬로건으로 내건 ‘연봉 1만원 시장’ 공약을 대중음식점 등이 영업에 활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대중음식점들이 ‘1가족 4명,고객 1만원 받기’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
 선대위 측은 1가족 4명, 고객 1만원 받기에 나선 대중음식점 업소의 대표들은 행복나눔 차원에서 김 후보의 연봉 1만원 시장 공약으로부터 착안해 내놓은 영업전략이라고 밝히고 하루가 다르게 동참 업소들이 늘면서 전방위로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선대위에 따르면 구미시 원평동 P식당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4인 가족이 업소를 이용하면 국밥 4 그릇에 1만원만을 받고 있다.
 김 후보가 공약한 연봉 1만원 시장 공약에서 착안한 4인 가족 1만원 받기는 음식업소는 물론 의류등 타 업종의 자영업체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선대위는 밝혔다.
 실례로 중앙시장 내 C프라자 의류 업소의 경우 행복 나눔 운동 동참차원에서 70세 이상 어르신이 몸빼바지를 구입하면 1만원에 2벌을 판매하고 있다.
 지역의 A 방역 소독 업체는 또 장애인이나 어르신을 모시고 있는 가정에 대해서는 1만원만 받고 방역 소독을 해주기로 했다.
 이 밖에도 지역의 일부 커피숍과 주점 역시 1만원 받고 손님 모시기를 행복 나눔 차원에서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구미지역 사회의 행복나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업주들은 이와관련 “ 1만원 연봉 받기 슬로건이 맘에 들어 영업 전략으로 채택했다”며 “행복나눔 운동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선거 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선대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행복나눔 차원에서 1만원 받기 시민 운동의 계기를 제공한 김용창 후보는 “연봉 1만원 경제시장 공약이 행복 나눔 차원에서 시민 사회 전반에 확산돼 매우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면서 “어렵고 힘든시기에 ‘우리 이웃돕기 시민 켐페인’으로 확산되고 또한 자리매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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