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중앙시장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의 탈바꿈이 현실화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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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년 전통의 구미중앙시장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 된다. 지난 18일 중소기업청이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되면서 탄력을 받게 된 것이다.
올해부터 3년 동안 총 14억원을 지원받아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다.
구미시는 지난해부터 상인들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경북도, 대구경북지방중기청, 대전 중소기업청 등을 방문, 설명과 함께 평가단 방문 현장보고회에서 당위성과 필요성을 어필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중앙시장은 앞으로 ‘소통으로 함께하는 시장, 자연이 살아 있는 시장, 창조로 경쟁력 있는 시장’이라는 실천방향으로 문화관광형시장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중앙시장의 메인 시장통로를 주말에 야시장으로 활용하는 지구촌새마을야시장, 상인과 고객이 소통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두레 새마을센터, 상인들이 방송단을 조직하여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다소리 라디오방송국 개설, 아케이드 기둥을 활용하는 사계절 꽃피는 Green시장 환경조성,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 연합체를 조직, 관리 운영하는 로컬푸드 물류 협동조합 구성, 제철에 나는 농수산물을 고객에게 알리는 계절 자연 열매축제, 빈점포와 골목길을 예술작가들이 문화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골목 창작 예술센터, 위생적이고 건강한 먹거리촌으로 골목환경을 재정비하는 먹거리 골목 역량강화, 정체성 확립을 위해 새마을도시락 등 독자적인 시장 브랜드를 개발하는 시장 특산품 브랜드화 사업 등 9가지 세부추진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구미시의 인지도를 높여 ‘다시 오고 싶은 구미중앙시장’으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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