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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천변 벚꽃 축제 열린다
4월 3일∼5일까지 3일간
2014년 04월 02일(수) 16:17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의 벚꽃 축제가 올해는 4월 3일부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금오산대주차장과 금오천변(새마을동산, 산책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최근 주최 측인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회원들의 손길이 축제 준비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선주원남 벚꽃축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3회를 거듭하면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부터는 과거 일회성의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30,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3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저녁6시∼저녁 9시까지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지역 가수와 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댄스공연, 지역학교 동아리팀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산책로 주변(금오테니스장 앞)에서는 부대행사로 막걸리, 두부, 어묵, 팝콘, 솜사탕 등을 실비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페이스페인팅, 꽃씨나눠주기, 목공예체험관 등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했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금오천 가운데에서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가교를 설치하는 등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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