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초등학교(교장 권세준)의 중창단과 밴드부가 지난 3일 열린 제23회 선주원남동 벚꽃축제 개막식 멋지게 장식하며 많은 시민들 앞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보컬,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신디사이저로 구성된 금오초 밴드부(Be The One, 지도교사 전호영)는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평소,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꾸준히 연습한 두 곡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끼를 펼치며 행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음악을 사랑하는 4, 5학년 32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금오 화음 중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이번 축제를 위해 주말에도 연습하는 노력을 보였다.
중창단은 이날 ‘오, 샹젤리제’, ‘연날리기’를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로 불러 많은 시민들의 동심을 자극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서 떨렸지만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날은 공연을 준비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만든 음악과 벚꽃이 어우러진 멋진 봄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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