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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터미널에서도 서울로 한번에 갈 수 있네
김봉교 경북도의원, 2년전 선거공약 결실 "경북도·운송업체 모두에 감사"
2014년 04월 09일(수) 16:0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젠, 선산터미널에서도 서울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선산은 물론, 무을, 옥성 주민들은 지금까지 버스를 이용, 서울로 가기 위해서는 구미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 구미까지 나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조만간 이런 불편은 선산터미널을 경유하는 버스가 투입됨으로써 말끔하게 해소된다.
 시외버스운송사업체인 (주)경북코치서비스가 서울을 출발해 대구에 도착하는 버스 운행 횟수 중 2회를 선산을 경유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 인가신청을 경북도에 했고 경북도가 이를 지난 3일 인가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이 같은 사업계획은 법적으로 3개월 이내 운송계획을 수립하면 되지만 지금의 현실로 볼 때 15일 이내 운행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 선산 지역민들도 버스를 이용, 서울 가기가 편리해 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대구를 출발, 선산을 경유해 서울로 가는 버스가 신설된 것은 선산지역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이 같은 결과를 도출하기까지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선산, 고아, 무을, 옥성면을 지역구로 하는 김봉교 경북도의원이 지난 2년 전 보궐선거 당시, ‘서울로 가는 버스 유치’를 선거공약으로 제시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김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중 도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인 경북도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민과 한 약속은 꼭 지켜야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는 김 의원은 경북도에 지속적으로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고 결국, 서울 ∼ 선산 ∼ 대구 운행 버스 왕복 4회 노선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서울 ∼ 선산 ∼ 대구 운행 버스 노선 확보는 결코, 쉬운 일이 분명 아니었다.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피부로 느낀 경북도가 버스 노선 관련 이해 당사자 간의 문제, 손익계산 등 2년에 걸쳐 하나 하나 해결함으로써 마침내 서울행 버스 운행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임주석 기자  scent12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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