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김용창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타요버스'를 오는 8∼9월경에는 구미시에도 도입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육아맘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구미시장 및 시의원들,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 구미시에서도 `타요버스'를 운행 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한 회원은 시청 민원실에 공식 질의를 하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용창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육아맘들의 입장을 헤아리고 직접 타요캐릭터 라이센스 소유회사인 (주)아이코닉스에 수차례 전화하여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으며, 회사측은 당장은 힘들고 오는 8∼9월경에는 가능하다는 답변을 줬다고 밝혔다.
김용창 후보는 “회사측에서는 타요캐릭터가 서울시와 같이 개발한 거라서 당장은 사용이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서울시와 협의해서 4개월 뒤에는 민간이나 타지역에서도 사용가능도록 합의가 이루어 졌으니, 8월∼9월경에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구미시 버스운송회사도 구미시가 지원을 해준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잘 설득하여 동의가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며, “구미맘들의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열심히 챙겨보겠다.”고 말했다.
김용창 후보 홈페이지에 공식입장이 표명되자 구미대표 맘까페인 "구미수다방"에는 회원들의 많은 응원의 메시지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타요버스”는 서울시가 지난달 26일부터 다양한 시민 친화형 행사로 대중교통 이용 장려와 이웃에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계획하였으며, 시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아이코닉스는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 디자인으로 변신한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하고 있다.
버스는 서울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당초보다 한 달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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