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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오공대 부지 공단지원 시설 활용 요구
15일 구미상공회의소 대책회의 열어
2005년 03월 21일(월) 01:1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신평동 주민 "교육부 방침에 실망"

 구 금오공대 부지를 공단지원 시설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구 금오공대 부지 매각결정과 관련 대책회의가 지난 15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지역기관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대책회의는 지난 5일 교육인적자원부가 매각결정에 따른 절차이행과 관련 공문을 금오공대에 접수시킴에 따라 당초 지역민이 생각했던 것과 달리 금오공대 부지의 활용방안이 추진, 지역민이 대책마련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20여명이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 김석호 경북도의원을 대책위원장, 백광흠 구미상공회의소 지역개발분과위원장을 집행위원장(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석호 위원장은 “시민들의 의사를 결집해 관계부처에 강력하게 전달, 금오공대 부지가 공단지원 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 신평동 주민대표로 참석한 김팔생 신평동주민대책위원장은 ‘신평동 주민들은 처음 금오공대 부지에 아파트 건립을 희망했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공단지원시설로 추진되길 원했다. 그런데 지금의 결과는 실망스럽기만 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 조근래 구미경실련사무국장은 금오공대 이전의 전제 조건중에 구 부지를 매각하는 것이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은 전혀 없었다. 지금이라도 이에 대한 적절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특히 추진 예정인 혁신신도시 조성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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