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낙동강체육공원 조합원, 읍민 등 2천여명 참여
김영찬 조합장 "신뢰받는 농협, 농협다운 농협 만들겠다"
2014년 06월 16일(월) 19:0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2014년 고아농협(조합장 김영찬) 새농업인 대회가 지난 14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김정탁 농협중앙회구미시지부장, 김봉교 도의원 및 강승수 시의원, 정근수, 김인배, 김근아 구미시의원 당선자, 김종광 구미농협조합장, 조합원 및 가족, 읍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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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난 4월 19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이 대회는 국가적 슬픔인 세월호 사고와 맞물려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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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지역주민, 임직원간의 일체감 조성 및 축제의 마당 마련을 통한 조합원들의 주인의식 고취로 농협사업 전 이용실천을 이루기 위해 고아농협이 마련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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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공연에 이어 김영찬 조합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시상식, 김영찬 조합장 대회사, 최종원 구미부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탁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 축사, 결의문 낭문, 명랑경기, 초청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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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온 국민을 비통에 빠지게 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큰 아품을 겪고 있는 유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와 명복을 빌며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조합원과 읍민 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새농업인 대회를 9년만에 가지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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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합장은 “고아농협이 창립된지가 41년이라는 세월 동안 숱한 시련과 어려움이 많았지만 그 역경과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농업, 농촌발전과 농업인의 권인신장에 큰 기틀을 마련하고 오늘이 있기까지 고아농협을 튼튼하고 건실하게 성장시켜 놓으신 조합원들과 도움을 준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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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합장은 “지난 해 고아농협은 조합원들의 농협에 대한 애정과 격려가 있었기에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목표를 초과 달성해 그 어느 때보다 건실한 결산을 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예수금 잔액 2,538만원, 대출금 잔액 1,657억원을 달성했고 농산물 직거래활성화로 마트 판매 218억원이라는 매출실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지난 4년 동안 자산을 715억원 성장시켜 현재, 2,910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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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합장은 “전 임직원의 존재가치가 조합원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잘 사는 복지농촌건설과 조합원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여 신뢰받는 농협,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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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탁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축사를 통해 “고아농협은 복지사업, 장학사업 등을 통해 조합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함께 하는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이번 2014 고아농협 새농업인대회가 조합원은 물론 읍민이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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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함께팀(문성1~5리, 송림리), 하나로팀(괴평1~4리, 다식리), 행복팀(관심1~2리, 이례1~2, 오로1~2), 한마음팀(외예리, 내예리, 신촌리, 파산리, 황산리, 횡산리), 협동팀(예강1~2리, 항곡1~2, 봉한1~4리), 상생팀(원호1~8리, 대망1~2리), 여성조직팀으로 구성, 진행된 명랑경기는 순위에 상관없이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