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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 사각지대 없앤다
장애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연수
2014년 06월 18일(수) 14:42 [경북중부신문]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17일 경상북도학생문화회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된 일반학교 유·초·중·고 관리자 679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대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있어 관리자의 역할을 되짚어보고, 장애학생 인권에 대한 이해와 관리자로서의 지원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연수는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과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방법 등 사례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관리자들도 다수 참석하여 특수교육과 장애학생 인권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정현 연구사(국립특수교육원 인권보호팀)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인권침해의 사례를 통해 관리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강조하고, 특히 하교 후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관심대상 학생들의 인권침해예방을 위해 상설모니터단과 교사, 지역 유관기관과 협조체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도교육청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되고 있는 특수교육 제 4차 5개년 계획에서도 장애학생의 인권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중요시하고 있으며, 각 학교에서는 성폭력 예방교육 및 장애학생 인권교육을 학기별 1회 이상 의무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영우 교육감은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지역교육청에 설치되어 있는 23개 상설모니터단의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자기 보호능력이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고 장애학생들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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