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재향경우회(회장 김재수)는 지난 25일 오전 11시 구미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김재수회장, 김규식 부시장, 안영섭 자문위원,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재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재향경우회는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상호간 단합과 우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한편, 사회질서 확립에 일조를 기한 것이 사실이다”며 “앞으로 구미재향경우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명예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고 말했다.
1,2부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우수회원 및 경찰에 대한 포상이 실시돼 △경우회장 표창에 신수철 회원, 변윤수 자문위원, 김영준(구미경찰서) △구미경찰서장 감사장에 강영준 회원, 백금덕 자문위원 △구미시장 감사패에 박영일 회원이 각각 상장과 부상을 수상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근 일본 시마네현의 독독 망언을 규탄하는 독도사수 결의대회가 함께 열려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재향경우회는 독도사수 결의문을 통해 “이번 사태는 일본이 시마네현 지방정부를 앞세워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망언하는 일본 정부의 군국주의 망령에서 비롯된 침략적 근성으로 인한 대한민국 주권 침해 행위”라며 “이에 호국의 표상인 우리 경우회는 비분강개한 심정으로 강력히 규탄 일본정부 및 시마네현 의회가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을 즉각 취소하고 대한민국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요구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 재향경우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교통지도 캠페인, 청소년 선도활동,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2005년 역점사업으로는 전의경회 구성, 여경회 조직 등을 계획하고 회원확장에 힘쓸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