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52.사진) 백영건설(주) 대표이사는 구미 광평동 태생으로 지역선후배사회에서 특별한 신망을 밭고 있다.
주변에서는 원칙 제일주의의 이 사장을 가리켜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사람”이라고 예찬한다. 우선 이사장은 도 정 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여를 둔 다복한 가정의 가장임을 알 수 있었고, 그래서, 그는 사업활동과 사회활동에 있어 안정감과 신뢰를 받는다는 확신을 갖게 했다.
△ 이 사장께서 신망을 받는 기업인이 되기까지는 특별한 가치관이 있었다고 판단되는데요?
▲ 가치관이라기보다도 일상 저는 저 내부(內部)에서 있을 수 있는 작은 흔들림을 허용하지 않는 자세를 지킬려고 노력합니다.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의 추진 방법에서도 최선의 방법이라고 결론이 나면 결과 역시 최선의 결과를 얻어내기 위하여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지요.
△ 지금까지 백영건설이 시공한 각종 공사에 있어서 건축주 또는 발주처로 하여금 호평을 밭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 형제, 자매나 아무리 친한 사이에도 건축과 관련하여 이해관계(利害關係)가 있어보면 지속적인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흔히 있지요. 그러한 문제를 극복하면서 상호 만족도와 상호이익을 보장하는 문제가 가장 어려운 문제라 생각합니다. 바른 생각, 바른 판단, 바른 실천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고 사업 역시 그러한 정신으로 하고있습니다.
△ 순수하시면서도 사업적 과단성(果斷性)이 있다는 주변의 평에 대하여?
▲ 생각이나 자세가 순수할 때만이 진정한 용기를 구할 수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이럴 때 정의로움이 폭발적으로 생성(生成)된다고 생각돼요. 때로는 저의 공격형 경영에 대하여 오해를 받기도 하지요.
△ 현재 시공중인 공사에 대하여?
▲ 지난 26일 기공식을 가진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역시 김천 동부초등학교 증축공사 그리고 오래 전부터 시공중인 안동시 하수로 공사 등이 있습니다.
△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백영건설이 지향하는 경영방침에 대하여?
▲ 시공기술의 우수성확보를 통한 경제적 시공, 예술적 가치와 실용성이 조화된 첨단기능의 건축 이상 실현이 경영방침입니다. 그리고 안전 시공입니다.
△ 백영건설의 차별화 된 시공 기본방향이 있으시다면?
▲ 공사의 전 분야에서 에너지 절약형 공정과 대기 및 수질 오염 억제형 공법, 소음 진동 억제형 공법을 적용하고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성실시공의 원칙에 의할 때 기업마진이 타이트해지는 측면은 다소 있지요. 그러나 그것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해관계의 상호보장정신과 나아가 이해관계성립 당시 초심의 정신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 아마 지역의 언론 및 법조계, 전, 현직 시민, 사회단체와 봉사단체의 장으로 구성된 ‘구미그린 클럽’의 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클럽활동과 관련하여 특별한 보람이 있다면?
▲ 정말 훌륭한 회원들로 구성되어있어 많은 것을 함께 연구하고 봉사역량을 결집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보람이라면 KTX 역사유치 운동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시민 자전거 타기 행사, 그리고 산업평화를 위한 노사화합 실현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측면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이 사장께서는 조용한 봉사,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 봉사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저는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당혹합니다. 봉사, 참으로 훌륭한 일이지요. 저는 제 자신이 주변의 모든 현상을 긍정적이고 합리적으로 간주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한 마음의 바탕위에서 봉사가 출발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봉사와 관련하여 본인이 행한 일을 애써 아낄려고 노력하는 그의 인간적 진면목 역시 그의 양심세계와 도덕성을 가히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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