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2일부터 관내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토론리그전을 개최하고 있다.
2일 초등학교 25개교, 9일 초등학교 21개교, 12일 중등 25개교 등 총 71개교가 참여한다.
이번 토론리그전은 참여 학교 수가 많아 초등 중심학교(형일초, 구미봉곡초, 옥계동부초, 선산초) 4곳과 중등 중심학교(상모중, 선주중, 진평중, 무을중)에 모여 리그전 형식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구미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교사독서교육연구회에서 실무를 맡은 토론리그전은 생활 속 토론문화의 정착과 語울림 3담꾼 육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토론리그전은 독서토론 영역으로 ‘마당을 나온 암탉’(초)과 ‘우아한 거짓말’(중)을 읽은 후, 주어진 논제에 따라 찬성과 반대 팀을 정한 후 각각 주어진 시간에 따라 찬반의 의견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우수 팀으로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8교를 각각 선발, 9월말 실시될 토론 본선대회에서 자신의 생각을 다시 펼칠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한편, 황태주 교육장은 “토론 리그전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확한 근거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으며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성숙한 독서토론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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