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신평중학교(교장 노승하) 3학년 김유리 학생이 지난 9일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열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제16회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산문부문에서 영예의 대상를 차지하고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 및 더불어 사는 사회의 건전한 사고 확립을 위해 장애인 먼저 실천 운동 본부와 소년한국일보,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음을 여는 한마디, 함께 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백일장에는 1,547개 학교에서 초등학생부문 3만8,419편, 중학생부문 1만772편 등 총 4만9,191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평가 결과, 대상(교육부장관상) 6명, 최우수상 68명(시·도지사상 17명, 교육감상 34명, 시·도의회의장 상 17명), 우수상 30명, 장려상 60명, 가작 1,773명이 선정되었다.
특히, 교육부와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제작한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하늘벽에 오르다’가 KBS 2TV를 통해 중학생들에 장애 인식 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되었고 초등학생의 장애 이해 교육을 위한 ‘2014 대한민국1교시-네모와 세모의 동그라미 교실’이 KBS1·3라디오를 통해 방송되었다.
노승하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소통의 강연을 주최하는 등 평소에도 장애 차별 예방 및 나눔 교육을 통해 먼저, 마음을 여는 따뜻한 한 마디와 배려의 손길을 강조해 왔다.
또, 김유리 학생에게는 “이런 뜻 깊은 수상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한 진심어린 배려와 ‘장애인 먼저’라는 실천 의식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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