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은 지난 7일 오후 1시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 단체와 가족의 친목 도모를 위해 ‘어우러져 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제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어울림 한마당, 3부 시상 및 폐막식으로 진행되었고 식전공연으로는 구미시노인복지회관 늘푸른무용단의 부채춤 공연과 한두레마당예술단-청소년연희단의 사물놀이가 있었다.
개회식에서 김숙희 관장은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많은 행사가 열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행사를 위해 수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축사에 나선 최종원 부시장은 “안경을 쓴 자신도 안경이 없으면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오늘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서로 화합하여 어울려 살았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구미시도 장애인체육활동을 위한 복지관, 장애인 교통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 장애인 콜택시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윤창욱 도의회 부의장도 “비장애인을 위한 일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도의원들이 애쓰고 있다며 오늘은 그 동안의 시름을 내려놓고 즐거운 어울림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어울림 한마당은 전통놀이인 윷놀이(사전접수)를 통해 참가한 팀(12팀, 선수 60명)끼리 어우러져 신나는 윷판을 벌였다.
체육관 테라스에서도 그림퍼즐, 알까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날 구미지역의 장애인과 가족, 사회복지 유관기관 단체 등 300여명이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차와 다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어울림 한마당을 위해 LG전자구미노동조합, 한두레마당예술단-청소년연희단, 구미시노인복지회관 늘푸른무용단, 캡스 구미지사. 차인연합회, 369인삼과학흑삼차, 도레이케미칼,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등이 도움을 주었다.
이부자 기자 10049070@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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