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산학협력단(단장 이희천)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4년도 시민인문강좌지원 공모사업에 지난 9월17일 최종신규과제로 선정되어 김천지역의 노년층을 위한 내 고장 문화전도사 양성과정으로 “인문정신의 긍지, 내 고장 전통문화 아카데미”가 16일 김천대학교 생명관 1층에서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 있은 다음 ‘노인의 건강과 제2의 인생출발’과 ‘문화생활과 노인의 성 활동’을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이번 강좌를 통해 김천대학교가 소재한 행복중심도시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인문학적 문화 허브로 하여 노년·소외계층을 위한 내 고장 전통 문화전도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강좌로서 3개월간 15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강좌의 세부 목표는 평생 살아온 삶의 터전인 내 고장의 문화를 발굴하고 답사하며 그 문화 긍지와 전통을 전도할 수 있는 소외 노령 인력의 사회참여를 위한 인문 문화 강좌로서 어르신들이 김천에 살고 있다는 자긍심과 행복감으로 느껴볼 수 있게 준비했다고 연구책임을 맡은 항공관광호텔경영학과 황대욱 교수는 밝혔다.
총 15강으로 박인규 교수(항공관광호텔경영학과)의 『인문정신과 향토 고적 전도』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는 강좌별 주제는 『노인의 건강과 제2의 인생출발』, 『문화생활과 노인의 성 활동』, 『뇌가 젊어지는 대화법』, 『소외, 장애 계층의 이해와 문화전도』, 『노인의 생활과 성공적인 노화』, 『인문학에 나타난 노인의 행복과 사랑』, 『지역 문화관광(삼국유사)과 노인 힐링』이며 강의와 현장답사가 병행되어 이뤄진다.
이번 강좌를 통해 노인들의 중요성과 존재 가치를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특히 지역문화 그리고 가족문화 간 상호 대화의 복원 가능성을 높이며, 문화적 측면을 선도하는 김천대학교가 시민의 문화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함으로써 지역의 행복한 문화생활의 고양을 위한 실질적인 방책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참여 연구진은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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