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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 전국 최고 입증
배봉열 선수, 경찰청장기 검도대회 1위
2015년도 경찰임용특채 영광도 안아
2014년 10월 22일(수) 14:53 [경북중부신문]
 

↑↑ 이신근 감독(좌)과 경찰청장기 검도대회 1위를 차지한 배봉열 선수(우)
ⓒ 중부신문
 구미시청 검도팀(감독 이신근) 소속 배봉열 선수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충남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열린 제10회 경찰청장기 전국일반검도대회에서 1위를 차지, 구미시 위상을 더 높혔고 2015년도 경찰임용특채라는 영광도 동시에 안았다.
 각 시.도에서 선발된 64명의 선수들은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경찰 특채 한 장의 카드를 놓고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경기가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첫날 예선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구미시청 소속 배봉열 선수는 16강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인 김태현(인천광역시청) 선수를 손목한판(1:0)으로 제압, 8강에 진출, 방지훈(광명시청) 선수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머리한판 승으로 4강에 올랐다.
 자신감과 기세가 오른 배봉열 선수는 4강 준결승에서 부산의 주연우(한메딕스) 선수를 연장전에서 손목한판으로 이기고 대망의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경기는 배봉열 선수와 박영민(광주북구청) 선수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 됐으나 차분하고 한껏 기세가 오른 배 선수는 흔들림 없이 경기를 연장전으로 이끌어 갔고 연장전에서 손목을 공격, 득점으로 연결시켜 이기고 제10회 경찰청장기 전국일반검도대회 경찰특채의 영광을 안았다.
 구미시청은 지금까지 이 대회에서 2009년 박용규, 2011년 고민호, 그리고 이번에 배봉열 선수까지 총 3명의 선수가 경찰 특채라는 기록까지 안게 되었다.
 한편, 구미시청 검도팀은 전국 최강의 팀으로 내년 5월 일본(도쿄)에서 열릴 제15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로 이강호, 손용희, 장만억 선수까지 3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강한 팀 전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부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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