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7회 구미새마을컵 및 제19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구미시민운동장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구미시와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고 구미시축구협회(회장 정동식, 사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들에게 축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하고 나아가 지역 학교체육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부와 중등부 총 56개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 우승, 준우승팀은 연말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최하는 리틀K리그 왕중왕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수와 코치 및 심판진, 학부모 등 1,100여명이 방문하여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축구 대회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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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관한 정동식 구미시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고 갈 꿈나무라는 사명감을 갖고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며 승패를 떠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상호간에 신뢰와 우정을 쌓고 모두가 승자가 되는 참으로 잊지 못할 아름다운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8개팀이 출전한 중학교 1∼3학년으로 구성된 U-15에서는 구미 이상진FC가 우승을 차지했고 J드림유소년FC(인천)가 준우승을, 20개팀이 출전한 초등학교 5∼6학년으로 구성된 U-13에서는 FC베스트원(성남)이 우승, 신화 유소년 축구클럽(광주)이 준우승을, 12개팀이 출전한 초등학교 3∼4학년으로 구성된 U-11에서는 윤창열 축구클럽(대구)이 우승, 화성FC(화성)이 준우승을, 16개팀이 출전한 초등학교 1∼2학년으로 구성된 U-9에서는 분당SFA(성남)이 우승을, 구미유소년축구클럽이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한편, 구미에는 비산초, 금오중, 오상중, 오상고, 경운대의 5개 축구팀이 있으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거두며 구미시 위상 제고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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