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서비스, 자원봉사, 평생학습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 이벤트로 구성된 ‘2014 행복나눔 박람회’가 지난 25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다(多) 잇(it)다, 구미'를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행복과 소통'을 하나의 주제로 부각시키고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모두 갖추어진 도시 구미를 나타내는 9가지 주제의 50여개 부스 행복마을로 구성하여 행복특별시를 연상케 했다.
또, 전자·반도체·모바일·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산업의 집약지이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행복나눔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다(多) 잇(it)다, 구미’를 슬로건으로 주민서비스, 자원봉사, 평생학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보제공과 더불어 주민서비스와 복지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평생학습동아리 등 60여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평소,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행복으로 꽃피는 구미’를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행복 꽃피움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점자체험, 가족놀이 프로그램,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주는 인형만들기, 즉석사진 찍기, 할로윈 코스튬 체험, 원목소품 만들기, 리듬악기 체험, 재활용품 이용 미니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사진촬영, 가상음주체험, 공예체험, 전통문화체험, 다문화체험, 장애체험, 임산부체험 등 다양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어울 마당에서는 시민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구미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스마트 폰 사진전을 사전에 공모받아 14점을 우선 선정, 전시했고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여 최종 9점을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최고의 엄지족을 찾아라(스마트폰 빨리 보내기), 찾아가는 동물농장, 움직이는 거북이 만들기, 패션 타투, 포토존, 나만의 캐리커쳐를 그려 주어 재미있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으며 무대에서는 IT로봇 퍼포먼스와 시대별 댄스 퍼레이드, 난타공연, 합창,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연주, 기타연주, 각종 댄스 공연 등 각 단체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행복나눔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가져가기를 바라며 구미의 명소 금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더욱 풍요로운 가을을 누려보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영길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시민들과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상생과 화합으로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는 살기 좋은 구미, 행복으로 꽃 피우는 구미로 거듭나는데 큰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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