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양양군 산불이 충격을 주는 가운데 구미시가 봄철 산불예방 주의령을 내렸다.
시의 경우 2004년도 26건, 2005년도 21건등 총 47건의 산불이 발생하긴 했으나 산불 진화대의 초동출동과 임차헬기 보유로 초동진화하는데 실력을 과시함으로서 사실상 산림피해는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봄철 건조기인 4월 현재가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시 산림과는 완벽한 준비, 자율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하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산림과는 고속도로,국도, 철도변 구간을 중심으로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논밭두렁 일제 소각을 실시, 산불 발생요인을 제거했다.
5천1백여점의 진화장비를 구비하고, 실시간 화면을 전송하는 첨단 산불 무인감시 시스템 운영은 타 시군으로부터도 호응을 얻고 있다.
145명의 산불감시요원, 37명의 공익요원을 취약지에 배치하고, 산하 전공무원 1천240명을 2개조로 나누어 담당구역을 지정, 배치함으로서 예방활동에도 전력하고 있다.
특별진화대 71명의 항시 대기, 임차헬기 대기등 입체적인 방제 체제를 갖춘 시의 산불예방 대책은 완벽에 가까운 것으로 진단된다.
그러나 시는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겠지만,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이고도 자율적인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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