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장수)가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주부대학 졸업 기념 여행을 가던 비용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도량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지역 어르신 1천 5백여명을 모시고 구미대학교 강당에서 ‘효(孝) 사랑 큰잔치’를 개최했다. 주부대학의 선행을 치하하기 위해 행사의 캐치프레이즈도 ‘주부대학과 함께하는 효사랑 큰잔치’로 정했다.
'효사랑 큰 잔치'를 개최하기에 앞서 주부대학 회원들은 도량동 관내 30여개 노인정을 찾아 날이 춥기전게 일제히 청소를 해주기도 했다.
고기, 과일, 국밥 등 푸짐한 잔치 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시종 밝은 표정 속에 주부대학의 마음 씀씀이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 심학봉 국회의원, 성기조 새마을금고 중앙회 수석부회장(구미새마을금고 이사장),이태식 경북도의원, 김재상 구미시의원, 박세진 구미시의원, 신광도 도량발전협의회 회장, 이정우 새마을금고 경북본부장, 서신교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 도윤수 공단새마을금고 이사장, 최현도 도량동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잔치에 함께 했다.
↑↑ 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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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도량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오늘 효 사랑 큰 잔치 개최는 주부대학의 미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어르신들께서는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 이사장은 “도량새마을금고는 친 서민 금고로서 이익의 지역 사회 환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주민과 함께 하는 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 도량금고 회원들이 김장수 이사장으로 부터 수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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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조 새마을금고 중앙회 수석부회장은 “71년 창립한 도량새마을금고는 자산 2천 8백억원, 공제예약고 2천 4백억원, 적립금 100억원 등 경북 제일의 금고로 평가받고 있다”며 “도량새마을금고는 자산만 1등이 아니라 선행도 1등이다”라고 주부대학을 치하했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뵐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새마을운동을 통해 발전한 구미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심학봉 국회의원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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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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